[척추교정] "운동으로 초기에 막자!" 오십견…생활화 된 스트레칭이 통증 회복시켜

김순용 / 2019-10-12 10:10:45
▲(출처=ⒸGettyImagesBank)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져 크고작은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다

보통 노화가 진행된 어르신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어깨통증 때문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별거 아닌 통증으로 인식하고 파스나 바르는 약 등으로 대체하지만 어떤 경우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어쩔땐 더 아플때도 있다.


결국 심해진 아픔으로 의료의 도움을 빌리는 사람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에 대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거의 어깨통증에 대해 생각 되는 '오십견'은 주로 오십대인 사람들에게 발견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린다.


이 오십겹은 대부분 이유를 알지 못하는 어깨운동 장애와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관절 움직임 또한 빈도가 낮아져 생활하기가 힘들다.


50세 전후에 나타난다 해서 오십견이라고는 하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니면 오십견이겠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회전근개 파열'이 바로 어깨통증의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잘못된 운동자세로 생길 수 있어서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와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어깨통증의 이유와 치료 방법을 함께 숙지하자.


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제일 유명한 질환으로 특별한 원인없이 50세 전후에 어깨의 통증과 함께 어깨관절 운동이 제한되서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보통 오십견으로 많이 쓰인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그보다 젊은 연령대나 오십견없이 50대를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적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질환이고,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나타날 수 있다.


다양한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심한 통증, 야간 통증 및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본인이 이런 증세가 있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곡 치료하자.


'어깨통증' 하면 50세 전후로 생기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다수의 젊은이들은 어깨통증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냥 두다가 더 큰 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가자.


특히 운동 후 생긴 통증에 대해서 그냥 근육통이겠지라고 여겨 치료를 받지 않곤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극심하다면 본인이 '회전근개 파열'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근이 파열되는 질환으 방치할 경우 근육이 점차 말라가기 때문에 치료가 너무 늦어지면 어깨 기능이 일부 회복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남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


어깨가 계속 아플 때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가장 대중적이고 손쉬운 방법이지만 우선 통증이 심할 때는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아예 못 움직이면 더운 찜질 보다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이렇게 치료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아프지 않데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은 필수다.


이렇게 평상시에 자주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운동을 열심히 해 어깨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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