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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편애중계' 캡처) |
[하비엔=신유빈 기자] '경상대 나얼'로 알려진 이석희 씨가 '편애중계'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 모창 가수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전이 펼쳐진 가운데 '경상대 나얼'이 시선을 모았다.
'경상대 나얼' 이석희 씨는 10년 전 경상대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 이어 유튜브에 커버 영상을 올리며 소통해왔다.
지난해 방송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이석희 씨를 만나 인터뷰했는데 이석희 씨는 창원의 한 학원에서 수학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석희 씨는 "'고급 승용차를 타지 않고 그대로 두면 의미가 있냐'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자신의 노래 실력을 인정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경상대 나얼' 이석희 씨는 여러 오디션을 봤지만 오디션에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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