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메기남 등판 대반전 '초스피드 전개로 화제성 1위'

이다정 기자 / 2026-04-22 08:53:15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새로운 입주자 투입과 함께 또 한 번 판세를 뒤흔들었다. ‘메기남’ 정준현의 등장으로 시그널 하우스 내부의 감정 흐름이 빠르게 요동쳤다.

 

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이 둘째 날을 맞아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며 관계의 윤곽을 드러냈다. 여기에 정준현이 합류하면서 기존의 균형이 깨졌고, 특히 첫날 선택을 받지 못했던 정규리가 두 표를 얻으며 박우열과 호감을 주고받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화제성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을 입증했다.

 

 '하트시그널5' 방송장면. [사진=채널A]

 

아침 시간에는 박우열과 정규리가 함께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짧은 동선 속에서도 대화가 이어졌고, 박우열은 드라이브를 제안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규리 또한 여행 이야기를 꺼내며 호응해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빠르게 좁혀졌다.

 

저녁 준비는 김서원과 김민주가 맡아 팀워크를 발휘했다. 이후 진행된 자기소개에서는 각자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김민주는 직장인으로 일하며 아나운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김성민은 피부과 의사라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규리는 한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렉터라고 소개했으며, 김서원은 모델, 박우열은 마케팅 회사 재직자로 밝혀졌다. 강유경은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가장 어린 나이답게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와인 바로 자리를 옮긴 뒤 분위기는 한층 복잡해졌다. 강유경과 박우열이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을 이어가던 가운데, 정준현이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간결하게 밝히며 단번에 존재감을 드러냈고, 일부 입주자들의 시선이 이동했다. 이로 인해 기존 관계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후에도 감정선은 계속 교차했다. 박우열이 강유경에게 다가서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정규리의 반응이 대비되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새로운 인물의 합류로 단순했던 구도가 점차 복잡하게 얽혀가는 흐름이었다.

 

하루의 끝, 입주자들은 각자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보냈다. 김민주는 김성민을 선택했고, 정규리는 박우열에게 마음을 전했다. 강유경 역시 같은 선택을 이어갔다. 반면 김서원은 예상과 달리 김민주를 택했고, 정준현은 정규리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 또 다른 변수가 됐다. 김성민은 강유경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강유경은 이를 다른 사람의 선택으로 착각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실제 결과가 공개되자 분위기는 다시 한번 반전됐다.

 

스튜디오에서는 엇갈린 선택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졌다.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더욱 복잡해진 감정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변화의 중심에 선 시그널 하우스의 이야기는 오는 28일 밤 방송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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