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독박즈, 이상준 잡기 총력전...AI 게임으로 정면 승부

이다정 기자 / 2026-08-07 09:26:37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독박 프리' 행진을 이어온 이상준을 무너뜨리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꺼내 든다.

 

8일 밤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메이트 이상준과 함께 전남 목포를 누비며 먹방과 게임을 넘나드는 여행을 이어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이날 멤버들은 이상준의 어머니가 추천한 꽃게무침 맛집을 찾는다. 식당에 들어선 홍인규는 벽에 걸린 김준호의 사진을 발견한 뒤 과거 방문 사실을 언급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김준호는 과거 예능 촬영으로 이곳을 찾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그때는 제대로 먹지 못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후 멤버들은 꽃게무침을 맛보며 목포의 별미를 만끽한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비용을 부담할 사람을 정하는 독박 게임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독박에 걸리지 않은 이상준을 겨냥한 독박즈는 AI를 활용한 게임을 제안하며 반격에 나선다.

 

하지만 이상준은 멤버들의 의도를 간파한 듯 자신의 휴대전화 AI를 사용하자고 제안하며 흐름을 바꾼다. 예상치 못한 역공에 장동민은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두 사람은 게임 규칙을 두고 팽팽하게 맞선다.

 

이어 이상준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장동민의 과장된 리액션이 이어지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뒤덮인다. 서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입씨름은 독박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결국 일부 방식이 조정된 가운데 승부가 이어지지만, 이상준은 끝까지 여유를 잃지 않는다. 그는 "물가가 비싼 나라에서 여행해도 독박은 피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의 승부욕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독박즈가 사전에 준비한 전략으로 이상준의 '무독 기록'을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개그맨 5인방은 입담과 케미를 통해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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