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직원들이 지난 2월 일본의 대표적 호텔 그룹인 ‘호시노 리조트’의 주요 호텔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직원들이 주요 핵심 시설을 직접 이용하고,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체험하며 호시노 리조트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했다고 덧붙였다.
리조나레는 호시노 리조트가 일본과 괌에 총 8곳을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호텔 브랜드다. 이번에 방문한 야마나시현과 나가노현 경계에 위치한 ‘리조나레 야쓰가타케’ 호텔은 와인 산지의 특성을 호텔 시설 전반에 적용한 ‘와인 리조트’로서 지역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객실 벽지에는 주변 산의 명칭과 높이를 기록하고, 바닥재를 레드와인 색상으로 디자인하는 등 호텔 곳곳에 지역의 특색을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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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나레 야쓰가타케 호텔 객실의 레지던스 테라스 모습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
또한 야마나시·나가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와인을 부담 없이 시음할 수 있는 ‘야쓰가타케 와인하우스(Yatsugatake Wine House)’와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오토 세테(OTTO SETTE)’ 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측면에서는 약 28종의 키즈 콘텐츠 등 가족 단위 고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직원들에 따르면 방문 당시 겨울철이라 스키나 눈 체험을 위해 찾은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이 많았다고 한다.
부모가 ‘북앤카페(BOOKS&CAFE)’에서 휴식하며 호시노 리조트만의 독자적인 실력 향상 방법을 적용한 키즈 스쿨 ‘유키즈’를 창밖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설계한 동선이 눈에 띄었다는 전언이다.
리조나레 야쓰가타케 현지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부모에게는 진정한 휴식을 자녀에게는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호텔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고 설명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현장 답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시설을 이용하며 호시노 리조트가 지역의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최고급 서비스 콘텐츠로 전환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이닝과 각 지점만의 독창적인 공간 설계는 호텔업계의 서비스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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