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자 55명 추첨해 소정의 경품 증정
[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제과는 ‘나뚜루’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는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단종된 제품에 한해 투표를 거쳐 선정된 1위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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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가 ‘나뚜루’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단종 제품을 한정판으로 재출시하는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제과] |
오는 10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선정된 5종의 제품 가운데 다시 먹어 보고 싶은 1종을 선택해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최종 선정된 1종의 제품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고, 당첨 결과는 오는 15일 당첨자에 한해 개별 DM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 추첨으로 총 55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나뚜루 제품은 ‘녹차&요구르트’ ‘요구르트&피치’ ‘치즈&라스베리’ ‘바나나 스플릿’ ‘로열 얼그레이’ 5종으로, 이 가운데 1등에 선정된 제품은 풍미와 맛 등을 한층 높여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또 ‘나뚜루’는 25주년을 맞아 오는 4월까지 온·오프라인 등 전 채널을 통해 할인과 제품 증정 등이 포함된 ‘25주년 감사제, 스물다섯 나뚜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제과 ‘나뚜루’는 지난 1998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녹차 파인트’ ‘스트로베리 with 치즈케익 파인트’ 등이 대표 제품이다. ‘나뚜루’는 이외 ‘그린티&초코넛츠 파인트’ 등 비건 제품을 출시하며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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