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 ‘휴일배송’ 도입

윤대헌 / 2025-03-24 09:45:49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1일 CJ대한통운과 휴일배송 ‘매일 오네(O-NE)’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의 휴일 배송 물량은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O-NE)’가 전담하게 된다. 또 기존 평일 판매 상품 배송도 점차 ‘매일 오네(O-NE)’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1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왼쪽)과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지난 21일 밤 10시50분에 방송한 ‘국내산 특대 손질 햇 갑오징어’ 상품부터 휴일배송 서비스를 적용해 약 3200건을 일요일에 배송한 바 있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휴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 시점이 중요한 간편식이나 신선식품을 주문한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물류 혁신을 지속 추진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의 ‘당일 택배 투데이 서비스’를 비롯해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 ‘약속 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배송서비스 구축 및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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