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이랜드이츠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에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슐리던트 클럽은 애슐리 앱 회원 가운데 24세 이하(2002년생 이하)에 해당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추가 멤버십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수요일에 하루 종일 런치 가격으로 샐러드바를 제공하는 ‘슐리던트 클럽데이’ 혜택이 주어진다. 이달에는 오는 29·일과 30일에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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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에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을 론칭했다. [사진=이랜드이츠] |
애슐리퀸즈는 슐리던트 클럽을 통해 타 브랜드들과 협업해 ▲다양한 Z세대 브랜드와의 크로스 오버 캠페인 ▲브랜드 굿즈 출시 ▲콘텐츠 플랫폼 연계 등의 진행할 예정으로, 연령대별로 혜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10·20세대에게 애슐리퀸즈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음식을 조합해 먹을 수 있는 취향 발굴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젊은 고객분들이 애슐리퀸즈와 함께 성장해 가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의 슐리던트 클럽은 애슐리 앱 홈 화면에서 나이 인증 후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애슐리 앱의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4세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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