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미노피자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1인 피자 ‘썹자’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KBO와 협업해 출시된 ‘썹자’는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한 손으로 가볍게 잡을 수 있는 길쭉한 모양의 피자로,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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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선보인 ‘썹자’. [사진=도미노피자] |
‘썹자’ 피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 ‘포테이토 피자’ ‘리얼불고기 피자’ 4종(각 7900원)으로, 도미노피자 채널(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에서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썹자는 스포츠 응원을 즐기시는 분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길쭉한 모양으로 만든 피자다”며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자신의 응원 구단을 찾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미노피자 6종을 대상으로 ‘가장 먹어보고 싶은 피자’ 투표를 진행했고, 1위를 차지한 미국의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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