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최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황만기 박사가 지난 19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 4층 르웨스트홀에서 진행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의 날」 60년 역사상 한의사(개인)로서는 한의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1957년 국무회의에서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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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분야별 발명(특허) 유공자와 원천기술(핵심기술)을 개발하여 발명(특허) 업적을 선도적으로 성취한 인물(기관)을 발굴하고 「포상추천심사위원회(한국발명진흥회)」와 「공적심사위원회(특허청)」에서의 발명진흥 공적에 대한 엄정한 전문가 심사 및 「행정안전부」 재검토와 후보자 공개검증 그리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서 수상자가 최종 확정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매년 약 80명의 발명(특허) 유공자에게 공식적으로 포상하고 있는 국가 법정 행사이다.
황만기 박사는 ‘키(뼈)성장·골절·골다공증·아토피·인지기능 향상(총명) 치료용 식물성 천연물(한약) 기반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통하여 국민 보건산업의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을 발명진흥 공적으로 공인(검증)받아서,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만기 박사는, 국내 유일 키(뼈)성장·골절·골다공증·아토피·인지기능 향상(총명) 5개 분야 동시 대한민국 특허한약(원천기술) 보유자(총 8개 특허한약 취득)이며, 현재 3개 분야(키(뼈)성장·골절·골다공증)에 대한 미국 특허 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황만기 원장은 「2024 제13회 Asia LOHAS (ESG) 산업대전」에서도 한의사 개인으로는 한의계 최초로 ‘특허청장상(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대한민국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이 후원한 「2023 제17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大賞)」에서 대상(생명공학 부문)을 수상했으며,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에서도 한의계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
『골절·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 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2024)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논문 자료집』(2023) 『소아청소년 키성장·성조숙증 클리닉-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한의약 클리닉』(2022)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이야기-특허한약 접골탕의 모든 것』(2022) 등 총 19권의 저서(번역본 포함)와 총 14편의 SCI(국제의학저널)·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등을 통해, 현대과학적 근거를 갖춘 현대한의학의 우수성을 꾸준하게 밝혀온 황만기 박사는, 서강대학교 교수(겸임)로서 서강대학교 학부 재학생들에게 2020년부터 1주일에 한번씩 「건강과 한의학」 「사상의학의 이해」 등 정규 강의(3학점)를 통해서 한의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올바르게 바로잡는 사회적·교육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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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정부 연구과제로 2018년 ‘접골탕(接骨湯)의 골다공증 개선 효능 검증 및 세포 기전 연구(정보화 단계: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와 2019년 ‘골다공증 개선 효과 한약 제제 개발을 위한 접골탕(接骨湯) 연구(산업화 단계: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단)’를 연속으로 수행한 바 황만기 박사(골절(Fracture) 질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보건복지부)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자문위원)는, “앞으로 ‘골 면역학(Osteoimmunology)’에 기반한 식물성 천연물(식물성 한약)을 활용한 키(뼈)성장·골절·골다공증·아토피·인지기능 향상(총명) 치료 및 예방 분야 원천기술(특허한약) 개발과 심화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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