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콰이엇 "'고등래퍼4' 차별점? 참가자들 개성 더 뚜렷해졌다"

노이슬 / 2021-02-19 10:24:52

[하비엔=노이슬 기자] 더 콰이엇이 시즌4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염따, 더 콰이엇

 

19일 오전 10시, Mnet '고등래퍼4' 제작발표회가 전 시즌 우승자 이영지의 진행으로 온라인으로 생중계, 최효진CP, 이진아PD, 멘토 MC 넉살, 더 콰이엇, 염따, 사이먼 도미닉, 로꼬, 창모, 웨이체드, 박재범, pH-1, 우기가 참석했다.

더 콰이엇은 '쇼미더머니'에 이어 '고등래퍼' 멘토로 활약한다. 그는 "기본적으로 '쇼미더머니'랑 은근 많이 다르다. 어리고 순수한 참가자들이 경험은 부족할지라도 열정으로 극복해나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또 이영지가 시즌3와 다른 점을 묻자 더 콰이엇은 "저희도 똑같은 것을 겪었다. 이제는 까먹었고. 더 쉽게 지치는 사람들이 됐다. 이번 시즌에는 참가자들이 더 강해져서 돌아온 것 같다"며 "조금 더 스타일이 다양해졌다. 참가자들의 개성이 뚜렷해졌다고 생각한다"고 차별 포인트를 꼽았다.

 

한편 '고등래퍼4'는 오늘(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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