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8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식음 및 지역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휴게소는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방향) ▲양평휴게소(광주·원주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포천방향) ▲의정부휴게소(구리방향) 등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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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가 수도권 고속도로휴게소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해당 휴게소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0~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된 영수증을 지급한다.
영수증 할인 제공 매장은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20%)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외(20~40%) ▲김포공항 ‘명가의뜰’ 외(30%) ▲부여 ‘롯데리조트’ 조식뷔페(20%) 등 총 21곳이다.
또 풀무원푸드앤컬처 제휴 관광지 방문 시 영수증을 지참하면 입장료와 이용료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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