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티오오가 '로드 투 킹덤'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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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찬 |
1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러닝 투게더'(Running TOOgether) 발매를 앞둔 TOO(티오오/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티오오는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많은 콘셉트의 무대를 소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한 질문에 경호는 "'하드캐리' 무대를 손에 꼽고 싶다. 많은 관객분들이 느낀 것처럼 저희도 무대에서 즐겼던 무대다. 너무 자랑스러웠건 무대인 것 같다"고 회상했다.
여기에 찬은 "출연하면서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다. 사실 저희에게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지만 생방송을 진출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게 조금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티오오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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