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온라인몰 ‘프레딧’, 가입회원수 200만명 돌파

한시은 / 2024-07-16 11:46:30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hy는 온라인몰 ‘프레딧’의 가입회원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프레딧은 기존 자사몰 ‘하이프레시’를 재론칭해 지난 2020년 12월 개설한 온라인몰로, ‘Fresh’와 ‘Credit’의 단어를 합성해 ‘신선함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라인몰 ‘프레딧’의 가입회원수가 200만명을 넘었다. [사진=hy]

 

프레딧은 80%를 타사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고, 론칭 초기 400개 수준의 상품은 현재 1100개 이상으로 늘었다. 또 자체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프레시 매니저 배송 익일 무료 배송(전일 오후 4시 이전 주문)을 보장한다. 


특히 최근에는 생성형 AI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질문 의도를 분석, 제품을 추천해 주고 있다.

hy 관계자는 “프레시 매니저 무료 배송과 정기구독형 상품 개발 등 프레딧만의 강점을 앞세워 회원수 200만명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소통하며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딧은 정기구독 적합 상품의 적극적인 소싱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정기구독 상품을 개발하고, 타사 제품의 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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