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 테니스대회’ 개최

윤대헌 / 2024-06-20 10:58:38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21~23일 경북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주문경스포츠협회(SMS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동아오츠카, 동아제약,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테니스협회, 문경시테니스협회, 유진스포르티프 등이 후원하고, 총 432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동아오츠카가 오는 21~23일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대회 첫 날인 21일은 개회식과 함께 개나리부(여자 신인) 경기가 열리고, 이어 22일 지역신인부(남자), 23일 전국신인부(남자) 경기가 열린다. 

 

모든 참가 선수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캡과 보틀, 분말이 제공되고, 박카스 젤리와 파티온 보디워시, 보디미스트를 증정한다. 또 대회 상금은 우승 200만원, 준우승 100만원, 3위 50만원, 8강 진출 10만원이고, 우승자에게는 동아제약의 엑스텐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전국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대회를 생활체육 요지인 상주에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적극 개최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발전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청소년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24’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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