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농심 대표, '시알 파리' 찾아 유럽 시장 공략 강화

이수준 기자 / 2026-10-21 11:02:27

[HBN뉴스 = 이수준 기자] 농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시알 파리 2026’에서 K라면 공략에 나서는 가운데 조용철 회사 대표도 현장을 찾아 주요 거래선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알 파리'에 참석한 조용철 농심 대표(사진 오른쪽)와 김형석 유럽법인장(가운데). [사진=농심]

 

조용철 대표는 박람회 실내 부스와 외부 광장 조리부스, 센강 ‘신라면 분식’ 팝업을 찾으며 현장 활동을 이끌었다. 특히 독일 K&K(Kreyenhop & Kluge), 네덜란드 Asia Express Food, 프랑스 T&T Foods, 영국 모리슨스(Morrisons) 등 유럽 주요 거래선 대표이사 및 바이어들과의 릴레이 미팅을 통해,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신라면 로제를 직접 소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시알 혁신상 셀렉션 2026’을 수상한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의 수출을 위한 현장 영업도 직접 챙겼다.

 

현지시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시알 파리에서 농심은 실내 부스와 외부 광장 조리부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실내 부스에서는 신라면 로제를 중심으로 시식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용철 대표는 “한국의 라면 문화를 선보이며 신라면 로제의 유럽 시장 가능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주요 거래선과 협력을 강화해 유럽 시장에서 농심과 신라면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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