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는 오는 26일 창립 9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서울 여의도에 첫 선을 보인 생활맥주는 전국에서 220여 매장을 운영하는 수제맥주 브랜드다. 특히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독자적인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 |
생활맥주가 창립 9주년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데일리비어] |
이번 9주년 기념 이벤트는 생활맥주 전국 매장에서 마스코트인 유기견 ‘마크’의 캐릭터가 그려진 ‘생활맥주 구땡’ 코스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생활맥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직영점에서는 명함을 응모하면 추첨으로 9주년 한정판 ‘생활맥주 고스톱 세트’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3~31일 생활맥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매일 999명에게 9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랜덤으로 발급해 주고, 9주년 기념 ‘구이어’ 맥주를 한정 판매한다.
한편 생활맥주는 현재 전국 220여 매장 가운데 40개 매장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고, 배달 전문 브랜드 ‘생활치킨’을 가맹비 없이 매장에 도입해 점주들의 매출 상승을 돕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