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론칭한 닥터그루트는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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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론칭한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 [사진=LG생활건강] |
바이오엑소좀 라인의 대표 제품인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스킨케어 성분인 비폴렌(벌 화분) 엑소좀 4만개와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개 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그 결과 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 컨디셔너, 토닉을 3단계로 사용하면 두피 각질과 과다 유분, 건조함, 가려움,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 5가지 문제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 무첨가 제품으로, 비오틴 캡슐과 두피 보습 영양 특허 성분, 3종 히알루론산을 담아 모발이 자라나는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17종 아미노산, 마이크로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을 담아 마치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듯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지성과 건성 등 두피 타입에 상관 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관리해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닥터그루트 공식몰,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몰과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7~23일 ‘네이버 쇼핑 페스타’를 통해 론칭 기념 특별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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