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지역사회 나눔 ‘러브백 캠페인’ 릴레이 실천

윤대헌 / 2024-10-25 12:02:43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지역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웃백 양재점은 지난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후 최근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25세트를 전달하고, ‘중증 장애인 힐링캠프’ 참가자들에게 부쉬맨 브레드 50개를 제공했다.

 

 지난 1일 아웃백 양재점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아웃백]

 

또 아웃백 가산점은 지난 17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장애인 컬링대회’에 점주와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부쉬맨 브레드 700개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 아웃백 광천점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업해 위기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립레츠&치즈 필라프’ 60개를 제공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전국 아웃백 매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러브백 캠페인이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며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아웃백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러브백 캠페인’은 2013년부터 전국에 위치한 아웃백 매장이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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