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자사 캐릭터 ‘커르르 패밀리’ 출시와 함께 디지털 굿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캐릭터 ‘커르르 패밀리’는 호주의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 서식하는 ‘쿼카’를 모티브로 제작됐고, 아빠 커르르와 엄마 커티, 아기 커몽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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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선보인 커르르 패밀리의 디지털 굿즈. [사진=아웃백] |
쿼카는 특히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웃는 얼굴이 귀여운 만큼 커르르 패밀리 역시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아웃백커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은 커르르 패밀리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한다”며 “아웃백은 최상의 맛과 고품격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한 커르르 패밀리 디지털 굿즈는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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