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킴스클럽, 자연별곡 '간편 전복 3종' 출시 후 전복 매출 30% 성장

김혜연 기자 / 2026-02-25 13:26:16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지난해 ‘자연별곡’ 브랜드로 ‘간편 전복 3종’을 출시한 이후 전복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대비 30%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경기 둔화와 소비 정체로 전복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손질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전략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사진=킴스클럽

킴스클럽에 따르면 손질 전복, 전복죽, 전복미역국으로 구성된 간편 전복 3종은 별도 손질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한 형태로 기획해 1~2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어필하고 있다.

회사 측은 가격 경쟁력의 배경에는 산지 직거래 구조가 있다고 전했다. 거래 산지를 2곳에서 5곳으로 확대하고, 직거래 업체를 대폭 늘리며 유통 단계를 줄였다. 

 

킴스클럽은 "이를 통해 활전복 가격을 낮추고, 판로 확보가 어려웠던 다양한 사이즈의 전복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 킴스클럽 관계자는 “전복을 일상적인 식재료로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한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고객 편의 중심의 상품 개발과 산지 상생 구조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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