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시민구조봉사단, 재난 대응 협력 강화 업무협약

한주연 기자 / 2026-04-03 13:27:30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시민구조봉사단(단장 고재극)과 재난 구호 활동의 효율적 수행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 및 구호 활동 ▲효율적인 위기 대응 체계 마련 ▲이재민 편의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등이다.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와 시민구조봉사단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민구조봉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재난 피해 지역에서 세탁 구호와 이재민 돌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당시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격리자 대상 생필품 지원 등 현장 중심으로 활동했다.

2025년에는 ▲재난 피해 지역 세탁 봉사 활동 ▲재난 피해 세대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속 돌봄 사업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및 응급처치 교육 등 구호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고재극 시민구조봉사단장은 "재난 구호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와 현장에서 쌓은 봉사단의 실전 경험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곁을 지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시민구조봉사단은 언제나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의 곁을 지켜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재민분들의 후생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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