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AND' Part.2 '굿데이터' TV화제성 1위...'BTS 테스트' 결과는?

노이슬 / 2020-08-21 13:34:10

[하비엔=노이슬 기자] 오늘(21일) 방송되는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 8회에서는 Part.2의 첫 테스트인 ‘BTS 테스트’ 무대와 아이랜드를 떠나게 될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 


지난주 프로듀서와 글로벌의 선택으로 김선우, 다니엘, 이희승, 박성훈, 케이, 제이, 양정원, 제이크, 니키, 타키, 이건우, 한빈이 Part.2에 진출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아이랜드’에 등장, 아이랜더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과 깜짝 선물을 건네며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랜드’는 Part.2 시작과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또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가치정보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예능 부문 게시글 많은 순위와 동영상조회 높은 순위에서도 모두 1위 자리에 올랐다. 


Part.2에 진출하게 된 12명의 아이랜더에게 Part.2 첫 번째 테스트가 밝혀졌다. 일명 ‘BTS 테스트’로 3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방탄소년단의 대표 곡을 커버하게 된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댄스 배틀을 통해 1, 2, 3등을 차지한 타키와 케이, 양정원이 리더로서 팀을 꾸릴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케이 팀은 방탄소년단의 ‘DNA’, 양정원 팀은 ‘I NEED U’, 타키는 이희승, 김선우, 박성훈과 함께 ‘FAKE LOVE’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번 주 Part.2의 첫 테스트인 ‘BTS 테스트’의 본격적인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눈이 되게 시원해지는 무대였던 것 같다”, “’내가 정말 잘하는 사람이다’를 보여준 무대 같다”고 극찬하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Part.2의 첫 번째 테스트는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탈락자가 결정된다. 개인점수의 합산이 가장 높은 1등 유닛에게는 탈락 면제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최하위 점수를 받아 아이랜드를 떠나게 될 1명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온라인 글로벌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 2,135만, 디지털 클립 조회수 총 1억뷰 돌파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종 선발인원은 누가될지 기대를 높아지고 있다. 

 

경쟁과 화합으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선출해내는 신개념 프로젝트 ‘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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