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MWC26서 '익시오 프로' 기능 공개...통신·금융 결합한 AI 안전망 선 봬

이동훈 기자 / 2026-02-23 13:47:52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는 MWC26에서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미래 AI 비서 서비스인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익시오 프로'는 단순히 통화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나를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서비스를 확장, 고객 안심을 기반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사람중심 AI’를 구현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내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익시오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익시오가 AI 비서 서비스가 고객의 요청에 반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익시오 프로는 대화의 맥락과 관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것이 차별화된 점으로 알려졌다.


또한 KB국민은행과 추진하는 통신-금융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체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익시오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과 KB국민은행의 이상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계해, 통신 단계에서 포착된 피싱 의심 징후를 금융 거래 이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사업그룹장(상무)은 “익시오는 고객의 통화 데이터를 단순히 처리하는 AI가 아니라, 고객의 맥락을 이해하고 먼저 도움을 주는 초개인화 AI 비서로 진화하고 있다”며 “MWC26에서 선보이는 신규 기능과 금융권 협업 사례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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