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전문기업 롱키원메딕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신제품 키즈원 골드 B&G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흔히 2차 성징이 일어나는 사춘기가 지나면 성장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 이 때문에, 사춘기는 성장 관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다년간 성장기 아이들을 연구해온 롱키원메딕스㈜는 기존 자사 어린이 성장발육 식품이었던 ‘롱키원 골드 B&G’를 한층 업그레이드, 성분 면에서 세분화한 건강기능 식품 ‘키즈원 골드 B&G’를 새롭게 선보였다.
롱키원메딕스 관계자는 “2차 성징 이후 찾아오는 사춘기는 성별에 따라 그 시기가 달라지는 데다가, 신체적 특성의 차이도 두드러진다”며 “따라서 성장 중요시기인 사춘기에는 나이에만 맞춰 아들과 딸에게 같은 성장 관리 제품을 먹이기보다, 성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구분한 제품을 선택해서 성별에 맞는 성장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즈원 골드 B&G의 주원료는 칼슘, 아연, 멀티비타민 등이 있다. 여기서 남자아이의 사춘기 특성에 맞춘 성분을 담은 키즈원 골드 B, 여자아이의 사춘기 특성에 맞춘 성분을 담은 키즈원 골드 G로 나눠서 구성했다.
롱키원메딕스㈜의 관계자는 “이번 자사 신제품 키즈원 골드 B&G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별에 맞춰 관리하는 성장 관리법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라며 “2차 성징 이후 벌어지는 성별 차이에 집중한 성장 관리 제품 키즈원 골드 B&G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키즈원 골드 B&G는 제품 출시를 기념한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즈원 골드 B&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자녀 성장 마사지를 돕는 ‘롱키원 마사지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롱키원메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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