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프레쉬아워는 반려동물 맞춤 식단 서비스 바프독이 지난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2024 메가주(케이펫페어)’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바프독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화식과 인기 생식 라인 등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선보였고, 고객 참여도 극대화를 위해 화식 시식과 스프 시음 등의 체험형 이벤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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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메가주(케이펫페어)’. [사진=프레쉬아워] |
또 반려동물 맞춤형 생식과 건강 토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 가운데 생식과 토퍼 제품을 자유롭게 골라 담을 수 있는 맞춤형 구매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바프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반려동물 맞춤형 식단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정기 구독 서비스와 신제품 출시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바프독은 반려동물 식품시장에서 생식과 화식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프레쉬아워는 식품 제공을 넘어 미생물 NGS 분석을 통해 반려동물의 장 내 미생물 상태를 정밀히 파악해 최적화된 맞춤형 식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 과학 프로젝트를 추진해 건강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반려동물 식품 및 케어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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