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미노피자는 설 당일인 29일 일부 매장에서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설 당일에 정상 영업하는 매장은 총 79개로,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44개, 강원도 지역 4개, 전라도 지역 6개, 충청도 지역 7개, 경상도 및 제주 지역(대구, 울산, 부산 포함) 18개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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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매장 전경. [사진=도미노피자] |
이들 매장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내 ‘도미노뉴스’ 탭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영업 매장별 운영시간은 상이하다. 이외 매장은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정상 영업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풍성한 설 연휴에 함께하기 위해 설 당일에는 일부, 이외 연휴기간에는 전체 매장을 오픈한다”며 “고객 여러분 모두 풍성한 설 연휴되시고 맛있는 도미노피자를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6일 출시한 더블 크러스트 피자 2종을 4만원대 할인 판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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