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환경예술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 개최

윤대헌 / 2023-06-05 14:16:04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오는 11일 판교 화랑공원 광장에서 ‘2023 환경의 날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관람객에게 도시 속 농장체험을 통해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체험을 제공하고, 생태 환경적인 삶에 대한 공감 및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 실천을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NS홈쇼핑이 환경의날을 기념해 환경예술축제 ‘손바닥농장 팜팜’을 개최한다.

 

NS홈쇼핑은 앞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판교생태학습원과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지난 2016년부터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환경예술 체험 환경예술 전시 환경예술 놀이 3가지 콘셉트의 22개 부스가 운영된다. 우선 환경예술 체험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 텃밭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제로웨이스트 만들기 체험’ ‘벼통사 체험’ ‘우리씨앗심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 환경예술 전시에서는 자연의 순환과정과 제철 음식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환경예술 놀이에서는 계절과 절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오감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이 도시 안에서만 살아온 우리 아이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교육과 도시인으로 살아가는 피로감을 해소해 줄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자연에서 식탁으로 이어지는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진정성을 담은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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