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 진행…구매자에 혜택 풍성

윤대헌 / 2022-03-02 14:27:20
이달 말까지 신제품 구매 시 풍성한 혜택 제공
강력한 냉방은 기본, 친환경 성능 대폭 강화

[하비엔=윤대헌 기자] 삼성전자는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에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 시리즈를 구매하면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또는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최대 20만원 상당의 에어컨 추가 설치비를 함께 지원하고,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I 시리즈의 경우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삼성전자가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시를 기념해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지난달 17일 첫 선을 보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걱정없이 소비전력까지 줄여 주는 ‘무풍냉방’과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선사흐는 ‘하이패스 서큘냉방’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올해 선보인 제품은 특히 사용자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이지케어’ 기능과 손이 닿지 않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99.9% 살균해 주는 ‘UV LED 팬 살균’이 추가돼 총 7단계의 이지케어를 제공한다.

 

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전 모델에 청정기능이 탑재돼 공기청정기 활용이 가능하고, 국내 최초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 주는 친환경 냉매 R32가 적용됐다. 이외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이 탑재됐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냉방 면적 81.8·75.5·65.9㎡)도 포함돼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어컨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진화하면서 여름 성수기 이전에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제품 구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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