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오휘(OHUI)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오휘는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철학으로 질 좋은 원료를 감별해 최적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감성적 피부과학 브랜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석구와 완벽한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오휘의 가치가 잘 부합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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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오휘(OHUI)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손석구. [사진=LG생활건강] |
학창 시절부터 미술과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거친 손석구는 데뷔 이후 연기에 ‘진심’인 배우로 통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는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매력적인 ‘구씨’ 역할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휘의 뮤즈로 활동하게 될 손석구는 이달부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오휘와 배우 손석구의 매력적인 만남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모델인 배우 김태리와 함께 오휘가 ‘대세 브랜드’임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감성적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는 제품을 사용하는 짧은 순간의 경험마저도 우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배우 손석구가 오휘 브랜드의 가치와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해마다 예술을 접목한 연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오휘는 올해 클래식 음악의 미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더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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