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성수2지구 금융지원 강화...10개 금융기관과 MOU

신영관 기자 / 2026-09-30 14:39:51

[HBN뉴스 = 신영관 기자] DL이앤씨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재개발사업 조합원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 마련에 나섰다.

DL이앤씨는 지난 29일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와 ‘성수2지구를 위한 프리미엄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수2지구 조합원에게 금융 정보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DL이앤씨가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 조합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내 10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DL이앤씨]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은 향후 전문 인력과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수2지구 조합원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성수동에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수2지구에도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금융기관 협력을 통해 성수2지구 조합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원 13만1980㎡ 부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택용지는 지하 6층~지상 65층, 복합용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2조137억원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성수2지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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