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피부탄력에 도움 ‘자음생세럼’ 선봬

노유정 / 2022-02-21 18:04:25
진세노믹스TM 캡슐 기술 적용, 피부 자생·3중 탄력에 도움

[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자음생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자음생세럼’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10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자음생에센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진세노믹스TM 성분이 제공하는 강력한 피부 자생 에너지와 빠르게 차오르는 3중 탄력 효과가 특징이다. 

 

▲ 설화수 ‘자음생세럼’. [사진=아모레퍼시픽]


진세노믹스TM은 인삼 1000g 중 1g에서만 추출 가능한 극미량의 희귀 인삼 사포닌을 최대 6000배 농축한 활성 뷰티 사포닌이다. 이번 제품에는 진세노믹스TM의 효능을 보호하고 피부 흡수를 돕도록 진세노믹스TM 캡슐 기술을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자음생세럼은 특허받은 10만개의 진세노믹스TM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흡수돼 기존 대비 8배 빠른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며 “인체 적용 시험에서 단 7일만 사용했음에도 피부 치밀도 10.2%, 피부탄력 1.9%가 상승하고, 주름은 18.6%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1일부터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자음생세럼을 사전 출시한다. 이어 오는 3월부터는 전국 백화점과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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