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즉석 피지컬 앨범 홍보 "6번 히든트랙, 수익금 모두 기부예정"

노이슬 / 2020-07-25 15:10:15

[하비엔=노이슬 기자] 싹쓰리가 피지컬 앨범을 홍보했다.

 

25일 오후 2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가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제작진은 싹쓰리에 피지컬 앨범 홍보를 제안했다. 싹쓰리의 앨범은 일반 버전과 스페셜 버전으로 나뉜다. 

 

스페셜 버전은 CD 미니등신대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1번가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비룡은 "모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6번이 히든 트랙이었다. 유두래곤은 "여러분도 궁금해하실텐데 구매하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떡밥을 날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싹쓰리는 이날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지며, 이어 오후 6시에는 '그 여름을 틀어줘' 음원 공개, 30분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그 여름 바닷가' MV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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