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 상상마당 홍대는 오는 4월27일까지 ‘아무개씨’와 협업해 문방구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무개씨’는 한국의 촌스러움을 B급 감성으로 재해석해 문구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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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홍대가 ‘아무개씨’와 협업해 ‘노는 게 제일 좋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KT&G]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무개씨’ 브랜드 특징이 담긴 레트로 문구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공기놀이와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전통놀이를 체험해보고 재해석된 레트로 제품을 만나보면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총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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