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유저들, 올해 KBO리그 우승후보로 'LG 트윈스 VS 삼성라이온즈' 예상

김혜연 기자 / 2026-03-31 15:32:53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31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에서 실시한 2026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컴프야2026’, ‘컴프야V26’, ‘컴프야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LIVE 2026’ 등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됐다. 총 4만 5천 명에 달하는 유저가 참여했다.

그 조사 결과, 약 34.5%의 지지를 받은 ‘LG 트윈스’가 우승 후보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프로야구 유저들이 예측한 KBO 리그 2026 시즌 우승팀 설문조사 [자료=컴투스]

이는 지난 시즌 보여준 탄탄한 전력과 오스틴, 홍창기 등 핵심 타선의 건재함이 유저들의 높은 신뢰를 얻은 결과로 보인다. 

 

특히 염경엽 감독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불펜진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우승권 경쟁을 주도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팀 홈런 1위를 견인한 르윈 디아즈의 파괴력과 10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베테랑 최형우의 가세 등이 유저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마운드의 공백 우려를 메우는 김성윤 등 젊은 타자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통의 강호로서 명가 재건의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한 ‘한화 이글스’는 약 12.7%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생 강백호와 노시환이 구축한 거포 라인, 류현진과 문동주로 이어지는 선발진의 무게감이 개막 시리즈 연승과 맞물리며 우승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