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핏, 장 건강 지키는 신제품 ‘락토핏 로얄’ 론칭…트레이더스에서 단독 판매

박정수 기자 / 2023-06-28 09:00:34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종근당건강 락토핏이 온가족 유산균 ‘락토핏 로얄’을 26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단독 론칭했다.

 

26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락토핏 로얄’은 락토핏 브랜드만의 특허 공법인 프롤린과 실크피브로인 이중 특허 공법이 적용됐다. 

 

 종근당건강의 신제품 ‘락토핏 로얄’ [사진=종근당건강]

 

프롤린 공법은 종근당그룹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식물과 미생물이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프롤린을 생산하고 축적하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된 기술이다. 유산균을 제조할 때 균 주위를 프롤린으로 코팅해 유산균의 안정성과 생존율을 높이는 공법이다.


또 실크피브로인은 80년 전통 발효 전문 기업 종근당 그룹의 노하우를 통해 연구 개발된 특허 공법이다. 종근당 그룹사의 다년간 연구의 결실로, SCI급 논문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락토핏 로얄은 이중 특허 공법을 비롯해 락토핏만의 핵심 균주 조합인 LACTO-5X가 적용된 제품으로, 온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로즈 골드를 반영한 패키지 디자인도 고급스러움을 살려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락토핏 관계자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락토핏 로얄은 유산균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끔 한 신제품으로, 락토핏 브랜드의 지평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락토핏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장 건강이 좋아지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국내 유산균 시장 5년 연속 구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로, 유산균 브랜드 최초로 2020년 기준 매출 2600억원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브랜드로, 국내 유산균 시장의 리딩 브랜드를 넘어 타 국민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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