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2월2일까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체험형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자니아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행사는 한샘의 학생방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참여형 이벤트, 경품 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
![]() |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팝업. [사진=한샘] |
우선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션데스크 높이 조절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는 안대를 착용하고 손끝의 감각만으로 한샘 ‘조이S 2 모션데스크’를 조절해 보는 체험형 게임으로, 초등학생의 평균 신장을 고려했을 때와 서 있을 때 가장 공부하기 좋은 높이인 80~85㎝를 정확히 맞추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조이S 2 모션데스크’의 주요 기능인 버튼 하나로 손쉽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한샘은 챌린지 참가 어린이들에게 키자니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화폐를 제공한다.
한샘은 또 현장에서 ‘한샘 신학기 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으로 한샘 모션데스크 책상 세트, 제주 왕복항공권, 키자니아 초대권 등 총 37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샘 신학기클럽’은 키자니아, 빨간펜, 교보문고, 캉골키즈 등과 협업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프로그램으로, 가입 시 한샘 인기책상 상품(조이, 아이디, 티오)의 추가 1만원 할인쿠폰 및 제휴 브랜드 혜택으로 구성된 올인원 바우처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방 책상을 고민 중인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한샘의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우수한 기능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달부터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 중이다. 이번 팝업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샘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 키자니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