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럽디는 부모의 반대로 연애나 결혼을 포기하려는 커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럽디의 상담사들은 내담자의 멘탈 관리를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단순히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 상태를 지속 관리해 준다. 이는 부모의 반대로 인해 상담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불안해진 만큼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럽디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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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디. |
감나라 럽디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문제 해결이 아니라 내담자가 모든 과정을 편안한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럽디는 부모의 성향과 가치관이 어떤 지에 대한 분석을 수행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 내담자의 성격과 가치관을 반영한 페르소나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관계의 긍정적 전환을 돕는다.
럽디 관계자는 “상담사들은 고객의 상황에 맞춘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있고, 교육을 통해 수행하고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실제로 내담자 가운데 럽디의 솔루션을 통해 결혼에 성공한 사례가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럽디는 다양한 연애와 결혼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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