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일셀레나,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 참가…‘월드폼 미니’ 첫 공개

박정수 기자 / 2025-02-17 16:36:06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건축용 케미칼 제조기업인 함일셀레나는 오는 19~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창호 및 단열용 보드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고 있지만, 이음매에서 발생하는 틈새 단열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우레탄폼이 필수적이다. 

 

 함일셀레나가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신제품을 최초 공개한다. [사진=함일셀레나]

 

이에 함일셀레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WF’와 ‘TYTAN’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100% 국내 생산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는 함일셀레나의 대표 브랜드다.

 

함일셀레나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월드폼 미니’를 최초 공개한다. ‘월드폼 미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폴리우레탄폼으로, 별도의 전용 건 없이 어댑터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함일셀레나는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월드폼 미니’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함일셀레나 관계자는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함일셀레나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코리아빌드위크’는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까지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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