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市 시장 후보 확정 보수 결집 시동 … 박동식, 단일대오 속 본선 출격

전의재 기자 / 2026-04-20 16:50:58
- 현역 박동식 시장 전반적 지지율서 우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반드시 승리하겠다"

[HBN뉴스 = 전의재 기자]  경남 사천시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에서 박동식 현 사천시장이 20일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국민의힘은 최근 실시한 사천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박동식 현 시장이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박동식 시장

 이번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자들 간의 경선은 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박 시장 예비후보는 전반적인 지지율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의 박동식 시장은  이번 경선 승리 직후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사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본선에서도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국민의힘의 공천 확정으로 박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본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항공우주 산업 중심지로 성장 중인 사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산업 육성 정책과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등 타 정당 후보들과의 본격적인 선거전도 조만간 시작될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천시장 선거가 향후 경남 서부권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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