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지코가 30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21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4급 판정)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4급 판정 대상 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 척추관절병증,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당뇨병, 폐결핵 중등도, 선천성 심장질환 등으로 다양하다. 문신의 경우 상지(팔), 하지(다리), 체간(몸통) 및 배부 전체에 걸쳐 있는 '고도'일 경우 4급 대상이 된다. 지코의 사회복무 사유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지코는 'SHOW IN A BOX' 주제로 전개되는 로에베의 Spring Summer 2021 남성 컬렉션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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