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용기내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직접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가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다회용기에 엽기떡볶이 포장을 인증하면 1만4000원짜리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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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엽기떡볶이의 친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사진=동대문엽기떡볶이] |
이 캠페인은 특히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기업 차원의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의지를 담고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용기내 챌린지’ 캠페인은 작지만 실천 가능한 방식으로 고객과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기내 챌린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엽기떡볶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엽기떡볶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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