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긍정양육’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 및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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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사진=동아오츠카] |
박철호 사장은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후속 참여자로 김원섭 KPGA 회장과 정지택 한일캔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취약 아동과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소외 및 결식 아동들에게 자사 제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고, 청소년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포카리스웨트 풋살 히어로즈’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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