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니즈퍼샌드는 블록체인 지갑과 채팅번역이 동시에 가능한 블록체인 디파이 메신저 ‘토마톡’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론칭됐다고 31일 밝혔다.
토마톡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채팅 메신저로,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돼 음성을 상대방 언어의 텍스트로 전환해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또 자신의 모국어로 보내도 상대방에게는 상대방의 언어로 번역(80여개국 언어 지원)되고, 3개국 각 상대의 다른 언어로도 그룹 채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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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톡(TomaTok). |
또 프리콜 기능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로 연결되는 음성 통화 서비스로, 기록이 남지 않는 음성 통화가 실현하고, 실시간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솔라나 기반 블록체인 게임을 론칭해 게임 내 토큰 구매와 사용을 지원하고, 솔라나 계열 토큰 서비스와 블록체인 토큰 UX/UI을 지원한다.
니즈퍼샌드 관계자는 “토마톡은 조만간 AI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 다양한 유저들에게 암호화폐 자산 관리와 챗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편리한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니즈퍼샌드는 펑키비즘의 펑키콩즈 캐릭터를 2차 창작물로 재가공해 T2E 탭투언 게임인 토마콩즈 게임을 최근 론칭했다. 탭투언 게임은 플레이어가 탭과 같은 간단한 작업을 수행해 토마톡의 TOTT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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