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생활맥주는 오는 11~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구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직영점 40개를 포함한 전국에 2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수제맥주 브랜드로,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생활맥주만의 특색있는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수제맥주만 60여종에 달해 가맹점주가 판매 맥주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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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 매장 전경. [사진=생활맥주] |
또 지난 2017년부터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고, 2019년에는 치킨 배달 전문 브랜드 ‘생활치킨’을 론칭했다. 이를 통해 기존 생활맥주 가맹점은 ‘생활치킨’을 가맹비 없이 도입해 부수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생활맥주는 필수 식자재 및 오픈 마케팅 지원, 배달 입점 및 운영 컨설팅,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 창업 혜택과 함께 전문 직원을 통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직영점 운영을 통한 축적된 매장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오는 16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4회차 창업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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