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23일 오후 6시40분부터 NS샵플러스에서 식품 특화 프로그램 ‘정호영 셰프의 오늘도 요리’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NS샵플러스에서 매주 목요일 방송하는 ‘정호영 셰프의 오늘도 요리’는 T커머스 채널 고객의 특성과 가정간편식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셀럽과 함께 퀄리티 높은 가정간편식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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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오는 23일 오후 6시40분 NS샵플러스에서 ‘정호영 셰프의 오늘도 요리’를 론칭한다. [사진=NS홈쇼핑] |
23년 요리 경력을 보유한 정호영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일식 레스토랑 카덴을 운영하고 있고,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셰프테이너’로 알려졌다.
정호영 셰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홈쇼핑에서 선보였던 스테디셀러 상품은 물론 새롭게 개발한 신상품과 신선식품까지 카테고리를 넓혀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간편식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에서 선보이는 ‘정호영의 정성담은 푸짐한 동태알탕’은 배에서 잡자마자 급랭한 신선한 선동 명태와 명란에 정호영 셰프의 노하우로 만든 진한 해물 육수로 구성된 상품이다.
여기에 갖은양념으로 맛을 낸 비법 양념소스를 더해 집에서도 별도의 손질이나 세척 없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직접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레시피도 함께 선보인다.
김기환 NS홈쇼핑 DB사업본부 본부장은 “TV에서 보던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스타셰프 정호영과 식품명문 홈쇼핑 NS의 컬래버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가정간편식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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