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 사회적 울림을 품은 드라마 '1학년 1반 7번'… 김흥도 PD,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영상미디어 공로상

이정우 기자 / 2026-07-24 21:27:07
-MBC 출신 30년 베테랑 연출가… 대중성과 공공성 아우른 작품성 높이 평가
- '113 산업스파이 신고' 홍보영상과 드라마 통해 산업보안·기술안보 중요성 전달
-오는 10월 STN TV 방영… 사회적 책임을 담은 콘텐츠로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 예고

[HBN뉴스 = 이정우 기자]  산적한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는 한 편의 드라마가 사회를 바꾸지는 못한다. 그러나 사회를 향한 질문을 던지고, 공감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힘만큼은 분명하다. 방송가에서 잔뼈가 굵은 전 MBC PD 출신 김흥도 흥프로덕션 대표가 그 가능성을 인정받는 자리가 마련되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23일 20년 전통의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는 ‘2026년 제2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이 호텔 리베라 서울 3층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2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 영상 미디어 분야에서는 의미 있는 공로상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주관사인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이번 시상식에서 MBC그룹 출신의 베테랑 연출가이자 흥프로덕션 김흥도(영화감독/PD) 대표를 미디어 부문 주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김흥도 대표는 지난 30여 년 간 방송 현장에서 잔 뼈가 굵은 그의 깊이 있는 연출력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1학년 1반 7번'과 ‘113 산업스파이 신고’ 홍보 영상을 기획·제작하여 대한민국 보건 산업의 우수 기업 발굴은 물론 국가 핵심 바이오 기술의 안전 검증과 기술 보안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김 대표의 해당 작품은 오는 10월 STN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1학년 1반 7번'은 한국 보건산업의 선진성과 첨단 바이오 기술의 안전성 검증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청소년 학교폭력(학폭) 사건을 다룬 김 대표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연출을  입체적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또 드라마는 학교 현장의 범죄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국가적 바이오 기술 유출 공작(113)과 보건산업의 보안 위기를 파헤치며, 단순한 픽션을 넘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력히 촉구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 이번 제 2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 영상 미디어 분야에서 심사위원단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지난 23일 2026년 제2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흥프로덕션 김흥도 대표가 시상식 단상에서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제공/흥프로덕션]

 

주최 측인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관계자는 “MBC 그룹 출신으로서 오랜 기간 미디어 현장을 이끌어온 흥프로덕션 김흥도 대표의 전문성과 통찰력이 이번 작품에 그대로 녹아들었다”라며 “대중적 매체를 통해 K-바이오·보건산업의 기술 안전 검증과 보안의 필수성을 명쾌하게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보건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안보적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는 문화·예술적 공로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흥프로덕션 대표인 김흥도 PD의 드라마 '1학년 1반 7번'은 오는 10월 STN 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