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활용 청년들에게도 국민의힘의 활동을 전파"
[HBN뉴스 = 이필선 기자]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15일(월) 인천시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대변인(대변인 4명, 미디어대변인 5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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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대변인은 전 SBS아나운서로서 26년을 근무했으며, 이후 인천광역시 홍보특별보좌관,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달 22일(금)실시됐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를 했던 손범규 위원장은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지는 못 했지만,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를 통해서 전국의 당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국민의힘의 입을 대신 할 손범규 신임대변인은 “총선이후 지금까지 지역정치에 충실했다면, 앞으로는 중앙정치에서도 제 역할을 하겠다며, 당의 입장을 신속,정확하게 밝혀서 국민들의 지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SNS를 활용 청년들에게도 국민의힘의 활동을 전파하고, 맞춤형 논평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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