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나이? 아들 루민 근황? 히트곡 '다함께 차차차'...금잔디 다정샷 "트로트 레전드"

장규희 / 2019-11-27 01:56:00
(설운도&금잔디/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설운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설운도으이 일상 사진 또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진구 편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마치고 ~최초 #단거리 #스케줄 #전통가요 #레전드 분들과~와우. #잃어버린삼십년 #설운도 선배님 노래부르며 옹알이하고 중학교시절 레코드가게 가서 내돈 주고 첨 샀던 앨범 주인공 #주현미 선배님과~최근 전통가요 교과서라 생각하고 늘따르고 좋아하는 #김용임 언니♡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금잔디 이지만 나름 존경하고 넘 좋아하는 선배님들과의 한무대가 항상 긴장되고 실감이 나질 않네요.멋진 선배님들 뒤를 이어 더 열심히 최선 다하는 #잔디잔디금잔디 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설운도와 금잔디가 하얀색 무대의상을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운도와 금잔디는 선후배로써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62세인 설운도는 지난 1982년 KBS '신인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설운도는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 '사랑이 이런건가요', '보라빛 엽서', '다함께 차차차'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설운도 아들 루민은 올해 나이 30세로 본명은 이승현이다. 


루민은 2013년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로 데뷔했다. 현재는 구독자 15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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