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진혁이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한 가운데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 데뷔를 축하해준 우리 벨라몬스터~~! 아주 고마워요? 톳닥톳닥 칭찬해줄게용 #이진혁 #LEEJINHYUK #SOL #I_Like_That #벨라몬스터 #BELLAMONSTER'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진혁이 선물받은 케이크를 든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상의를 입고 있는 이진혁은 남친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올해 나이 24세인 이진혁의 키는 185cm로 큰키와 훈훈한 외모로 일명 남친짤을 대표하는 연예인 중에 한명이다.
이진혁은 그룹 업텐션에서 리드래퍼를 맡고 있다고 하며 2015년 ep 앨범 '일급비밀'로 데뷔했다.

그는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해 파이널까지 진출했지만 최종 11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데뷔조 합류는 하지 못했다.
더불어 이진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노윤호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꿈에 그리던 유노윤호를 방송국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인사를 할지 고민하는 사이에 유노윤호가 먼저 "안녕'이라고 인사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렸을 때 선천적인 이유로 심장병을 앓았다며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이로 인해 그는 가슴의 흉터 때문에 아이돌 꿈을 포기해야 하난 고민한적도 있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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